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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1" 온라인 신문 기사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9-05-30 15:09
조회
1141


30년 간 업소용 냉장·냉동고 분야에서 최고의 제조 기술력을 자랑해 온 ㈜유니크대성이 신제품 ‘New에버젠’을 출시했다.

에버젠은 그 동안 280여 가지 모델을 선보여온 업소용 종합 주방기기 제조업체 ㈜유니크대성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한국시장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신제품 New에버젠은 기존 모델 대비 편의성과 안전성을 한층 강화한 것은 물론 훨씬 세련된 외관 디자인으로 고객을 사로잡으며 시장 점유율을 높여갈 예정이다. 특히 상부 블랙 투 톤 디자인을 적용, 밋밋하지 않으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을 강조했으며 터치형 컨트롤러를 적용하여 사용자 편의와 세련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터치형 컨트롤러는 화이트 LED를 적용, 바쁜 주방 일과 중에도 쉽게 확인할 수 있게끔 시인성을 높였으며 여기에 추가 운전상태 표시, 잠금 기능 등을 추가했다. 해외에서도 사랑을 많이 받은 모델인 만큼 수출형 모델에는 언어와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호형 표기 방식이 적용된다.

내통 바닥과 도어 모서리 부분을 올려 접는 방식으로 마감하는 등 눈에 잘 띄지 않는 부분의 작은 디테일에도 신경을 썼다. 내통 바닥의 경우, 마감처리 시 실리콘을 적용하지 않아 위생 부분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이 느끼는 출고 초기 냄새로 인한 불편을 줄였으며 이용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도어 모서리 부분 역시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

이밖에 도어 자동 고정 기능 추가, 누름판을 제거 후 반달형 스위치 적용, 식자재 도난 방지를 위한 잠금 기능(옵션), 수납 편의를 강화하기 위한 다용도 수납서랍 등을 통해 편의사항을 한층 강화하는 등 기존 에버젠 모델은 물론 타사 제품 대비 월등한 성능과 기능, 디자인을 갖춰 경쟁력을 높였다.

한편 프랜차이즈 체인, 식음료, 제과업체, 대형마트 체인, 편의점, 정부조달, 종합주방설비업체 등 업소용 가전 6가지 분야에서 강세를 보였던 ㈜유니크대성은 의료용 냉장·냉동고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해외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다.

지난 30년 냉장고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유니크 대성의 고성능 의료용 냉장·냉동고는 의학이나 생물학분야의 내용물을 장기 동결 보존할 수 있도록 최대 -90℃까지의 냉동 능력을 갖췄으며 듀얼컴프레서를 적용, 다른 컴프레서 고장 시에도 -70℃까지 유지가 가능하다. 더불어 구조가 복잡하지 않아 효율적이며 소음이 적고 잔 고장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일본, 호주, 대만에 수출되고 있으며, 17년 유럽 판매를 위해 CE 인증을 준비 중이다.

㈜유니크 대성 영업본부 최길주 이사는 “그 동안 업소용 냉장·냉동고와 냉동 쇼 케이스 등을 통해 일본,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에서 시장을 꾸준히 확대해왔다”며 “향후 빙과류 제조 유통업체와의 협력을 통한 중앙아시아 매출 증대, 일본 및 유럽 시장에 의료용 냉장·냉동고 수출을 통해 전 세계적인 브랜드로 우뚝 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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