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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
2019-05-30 15:3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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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니크대성이 ‘2018 KOREA LAB(제12회 국제연구·실험 및 첨단분석장비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BT(바이오, 제약, 식품), CT(화학, 바이오 화학), NT(나노, 신소재) 분야 등 실험 및 연구분석 분야의 신기술과 연구실험 분석장비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4월 17일부터 나흘간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주)유니크대성은 의료용 냉장·냉동고 브랜드인 UDScientific으로 전시회에 참가한다. UDScientific은 두 개의 컴프레서가 각각 분리된 독립 냉각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어 안정성과 성능이 우수하며, 견고한 단열구조가 온도 상승을 억제하여 실험실용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라인업은 ▲사용과 관리가 편리하고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CUF 시리즈(CUF-37D, CUF-53D, CUF-70D 등) ▲듀얼 냉각 시스템으로 냉각 성능이 우수하고 냉기 보존에 유리한 CCF 시리즈(CCF-15D, CCF-21D, CCF-30D 등) ▲싱글 컴프레서 냉각 시스템을 적용한 보급형 모델인 FD 시리즈(FD-170SF, FD-240SF, FD-340SF 등)등으로 구분된다.

최길주 영업촐괄 이사는 “UDScientific은 세계 최고의 저온 보관기술을 개발하고 보다 안전한 보관기술을 제공하여 과학적 진보에 공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며 “2018 KOREA LOAB에 참가하여 (주)유니크대성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적용된 의료용 냉장•냉동고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유니크대성은 2013년 듀얼타입 의료용 초저온냉동고(-95℃)를 개발하여 동경의료기박람회에 참가하였으며, 2015년에는 KGMP초저온 냉동고 의료기 제조허가 및 품목허가를 취득하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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