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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CNBC" 온라인 신문기사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9-05-30 15:18
조회
1207

식당이나 주점, 편의점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는 업소용 냉장고는 한 번 구입하면 수 년을 사용해야 하는 만큼, 꼼꼼하게 따져보고 선택해야 한다. 용량과 가격뿐 아니라, 기능 및 위생,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비교해야 오랜 기간 만족할 수 있는 업소용 냉장고를 구입할 수 있다.

최근 대한민국 업소용 냉장고 제조 대표기업 ㈜유니크대성이 출시한 ‘New 에버젠’은 고급형 업소용 냉장고 ‘에버젠’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기존 제품에 비해 안전과 위생, 편의, 디자인, 기술이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우선 도어 모서리 절곡과 배전판 고정 등 안전 요소와 냉 손실 및 결로 현상을 예방하기 위한 손잡이와 가스켓, 도어가드를 보강 적용했다. 스탠드형 및 받드 내통 2면 절곡은 업소용 냉장고의 위생적인 사용을 돕는다.

또 상부 블랙 투톤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터치형 컨트롤러 ▲화이트 LED ▲기호형 표기 방식 ▲반달형 스위치 ▲자동 고정 기능 ▲잠금장치(스탠드형 기본, 테이블형 옵션 사항) 등 다양한 기능이 사용자의 편의를 높인다.

㈜유니크대성 정운봉 사장은 “New 에버젠은 30년 이상 쌓아온 자사의 기술력과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국내를 시작으로 일본과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아시아 시장에 수출중에 있다”면서 “유니크대성이 선보이는 280여 개의 모델은 제조기술 특허와 ISO 인증 등을 바탕으로 100% 국내에서 생산되므로, 믿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니크대성은 경기도에 생산설비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2014년에는 의료용 초저온 냉동고를 출시하며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현재 의료기기 제조 허가 및 의료기기 품목 허가인 KGMP 획득을 바탕으로 의료용 냉장/냉동고를 선보이고 있으며, 일본, 호주, 대만 등지에 수출 되고있다. 오는 2017년에는 CE 인증을 획득하여 유럽 시장에 출사표를 던질 계획이다.

㈜유니크대성의 의료용 냉장/냉동고는 최대 -90℃의 냉동 능력을 갖춰 내용물을 장기 동결 보존할 수 있으며, 친환경 신냉매와 도어팬, 듀얼 컴프레서 등을 적용하여 결로 및 환경 오염 우려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입력 : 2016-12-02 14:24 ㅣ 수정 : 2016-12-0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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